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상류사회 유이-임지연, ‘한강 회동 포착’ 女女케미

[기타] | 발행시간: 2015.07.12일 14:25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상류사회’ 유이와 임지연이 상처받은 속마음을 털어놨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이와 임지연이 한강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두 사람이 한강을 찾은 이유는 꼬여버린 연애사 때문. 준기(성준 분)의 계획접근 진실을 대면하고 충격에 휩싸인 윤하(유이 분)와, 창수(박형식 분) 집안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 연애관계가 위태로운 지이(임지연 분)가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를 위로한다.

윤하는 재벌집 딸이라는 배경을 보고 준기가 접근한 사실에 상처받은 마음을 토로하고, 지이는 비타민걸 다운 청량감 넘치는 반응과 여기에 이해와 연민의 시선 또한 가득한 조언으로 윤하에게 위로의 응원을 보낸다.

두 사람은 극과 극 가정형편과 성장배경을 지녔지만 어두운 가정사부터 달콤한 연애스토리까지 서로의 소중한 일상과 마음을 공유하며 가족 보다 가까운 사이로 지냈던 터. 지이의 밝고 건강한 자존감을 사랑하는 윤하와, 추진력 있고 독립적인 윤하의 강단을 존중하는 지이는 특급 ‘여여케미’로 불릴 만큼 보기 흐뭇한 우정을 이어왔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콘텐츠허브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funE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11%
30대 25%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0%
10대 4%
20대 25%
30대 27%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1'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급 명단 발표!흑룡강성 사례 2건 선정

국가급 명단 발표!흑룡강성 사례 2건 선정

최근 문화관광부는 2023년 전국 국내 관광 홍보 및 판촉을 위한 10대 사례 및 우수 사례 목록을 발표했다.각 성급 문화관광행정부서, 문화관광부 관련 직속기관 및 관련 협회의 추천을 받아 벤치마킹 및 모범 정립의 원칙에 따라 전문가조의 선정 후 2023년 국내 관광

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 |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업그레이드 공사 분망

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 |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업그레이드 공사 분망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가까워짐에 따라 할빈시는 여러 경기장의 건설과 개조를 가속화 하고 있다.현재 흑룡강성빙상훈련센터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업그레이드 및 개조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며 10월 말 이전에 건설 및 개조가 완료될 예정이다. 성빙상훈

할빈, 일류의 서비스로 팔방의 손님 맞이할 준비 됐다!

할빈, 일류의 서비스로 팔방의 손님 맞이할 준비 됐다!

제8회 중러박람회가 곧 할빈시에서 개최된다.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가와 회의에 참석하는 귀빈들에게 좋은 체험을 주기 위하여 할빈은 고품질, 고표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으며 농후한 전시회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중러박람회 홍보문이 적힌 가로등 기발. 5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