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김정은, '청봉악단'창단... 주체 문화예술 발전 강화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31일 14:34

[CCTV.com한국어방송]조선 중앙통신은 28일 '청봉악단'창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서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직접 개입해 악단을 창설했다고 전했습니다.

청봉악단은 3년 전에 탄생한 모란봉악단과 함께 새 시대의 선전 선봉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사본문

2012년 7월, 조선 모란봉악단이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창단식 공연에서는 미국 영화 음악과 디즈니 동화인물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얼마 뒤 모란봉 악단의 단원들은 군복을 입고 '항일 유격대원' 모습으로 군대와 정치활동의 무대에 등장해 공연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올해 7일 28일, 청봉악단이 창단됐습니다.

청봉악단은 금관악기를 주로 연주합니다. 악단 단원은 김정일 시대의 왕재산예술단 연주자들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봉'은 김일성이 항일투쟁을 했던 백두산 동남부 일대의 지명입니다. 1939년 5월, 이곳에서 숙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매체는 청봉악단이 예술단으로서 사상적 기수가 되어 주체적인 문학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편집:김선화,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7/29/VIDE1438185414220921.s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6%
10대 0%
20대 0%
30대 57%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4%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