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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판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장한이 화끈하게 연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한은 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사진 한장을 게재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자신이 한 여성과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 여자는 최근 장한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미녀 스타 구리나자. 두 사람은 염문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장한의 당당한 사진 공개로 두 사람의 연인 관계가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기차가 지나가고 있는 어둑한 밤거리에서 애틋하게 키스를 나누고 있다. 누가 봐도 연인의 모습이다.
장한과 구리나자의 열애 공개에 팬들의 갖가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판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주인공인 만큼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한 장한의 열애 소식인 만큼 반응은 엇갈리는 중이다.
한편 중국의 대표적인 청춘 스타로 많은 젊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장한과 구리나자는 2014년 방송된 드라마 '산해경'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한은 박민영의 중국 진출작인 드라마 '금의야행'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