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이라크에서 발생한 폭발습격사건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이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라크 정부의 국가안보 및 안정수호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1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폭발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조난자에게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 가족과 부상인원들에게 위문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하며 이라크정부의 국가안보수호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