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8일 논평을 발표해 위성발사는 조선의 자주권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논평은 위성은 조선의 불굴의 넋이고 강성 번영에로 향한 무한대한 힘의 분출이며 자주권의 상징이라고 밝혔습니다.
논평은 미국과 한국의 보수세력들이 조선 국가우주개발국과 원자력연구원이 앞서 발표한 태도 표시에 대해 "조한관계의 적신호", "국제사회와의 대립"이라고 간주하는 것은 조선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논평은 조선의 우주공간 평화적인 이용은 유엔 회원국들의 보편적인 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논평은 우주개발영역에서 조선이 이룩한 성과는 조선의 과학기술자와 노동계급의 민족 존엄과 관계되는 대사라면서 자국의 힘과 기술로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것은 조선의 주권이라고 지적였습니다.
조선은 국방과 과학연구 등 평화의 목적으로 위성을 발사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 한국은 이에 질의를 표시하면서 조선의 위성발사는 사실상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실험 발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선이 지난 2013년 2월에 제3차 핵실험을 단행한 후 유엔은 조선에 대해 추가제재를 진행했으며 제재대상에는 조선국가우주개발국도 포함되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달 14일 조선국가우주개발국은 조선은 필요한 시기에 정해진 장소에서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