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일본 편의점
일본을 여행 중인 중국인 신혼부부가 아이스크림 때문에 시비가 붙어 일본 편의점 직원을 폭행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훗카이도 삿포로 경찰은 지난 26일 저녁, 삿포로 시내 편의점에서 24세 편의점 직원을 폭행한 36세 쑹자신(荣嘉欣) 씨와 25세 자오신위(赵昕昱) 씨 부부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쑹 씨 부부는 당시 삿포로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사건 당일, 쑹 씨 부부는 아이스크림을 골랐는데 자오 씨가 계산도 하지 않고 먼저 봉투를 뜯어 아이스크림을 먹자, 편의점 직원이 손짓으로 나가라고 했다.
쑹 씨는 이에 아내가 모욕을 당했다고 여기고 직원의 얼굴을 때린 후, 직원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발로 걷어찼다. 직원은 폭행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쑹 씨 부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으며 쑹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폭행했다"고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 현지 네티즌들은 "아베는 왜 중국인들에게 비자 규제를 완화했나?"며 비난을 퍼부었으며 중국 네티즌들도 "저런 사람들이 중국의 명예를 실추시킨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떄렸다", "저런 중국인은 해외에 나가서는 안 된다" 등 비난을 퍼부었다. 일부는 "중국의 일부 상점에서는 먼저 먹고 나서 계산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화의 차이"라며 옹호하기도 했다. [온바오 강희주]
나는 일본놈 섬은 가보지 못했지만 여러 나라들 돌아다녀두 충분히 그럴수 있다.아이스크림 ,깡통 음료수,과자,빵 등등 모든 슈퍼가도 다 먹을수 있다.모두들 일본놈 섬에서 혹시 에온몰 이런 대형 마켓을 아시는가?
거기에 들어가도 마찬가지이다.다만 먹고 돈계산할때 먹은 봉투는 갇고 나와야 한다.거기에 스캔하는것(즉 돈을 계산해야 되기때문)이 있다.마켓에서 중요한건 돈을받자는 목적이 아닌가? 짐얘기하는 마켓은 아이스크림에대고 스캔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