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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해외 여행 잠재력 거대하다" 주장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1.18일 10:47

미래 30년간 관광객이 부족하지 않을 듯

[CCTV.com 한국어방송] 태국 《The Nation》에서 11월 16일, 지디버러 푸크사마타난 태국 군인은행경제연구센터 경제학자의 서명글을 게재했다. 글에서는 현재 그 어디서든 많은 중국 관광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글에서는 중국의 관광업은 아주 보기드문 산업인 듯하다면서 중국 내지 자체의 경제 성장율이 현재 완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배경 아래에서 확장되고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글에서는 중국의 관광업을 요해하려면 추측을 내어놓기 전에 3가지 중요한 사실을 우선 인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우선, 해외 여행이 더이상 “사치”한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세계 경제포럼”에서는 글로벌 범위내에서 관광업은 이미 “사치품”란에서 “필수품”란으로 바뀌었다고 제시했다.

중국 해외 관광 연구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지에서 총 1.16억명이 해외를 찾아 관광했고 이들중 3분의 2는 15살에서 34살 사이의 젊은 학생과 선생님이었다.이 패턴과 중국의 14억을 초과하는 인구중 반수가 34살 미만이라는 사실을 결합시켜볼 경우 현재의 해외 관광객 수는 잠재 총 인수의 2.5%를 차지할 뿐이다.

다음은 중국 정부에서 관광업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레저산업을 촉진하는 두가지 관건적 추진 인소는 유급휴가정책과 전국성적인 휴가정책 개혁이다.유급휴가에 관해 해당 정책이 2008년 실시되기 시작해서부터 중국의 젊은이들은 현재 해마다 약 5일~10일에 달하는 휴가를 향수할 수 있게 됐다.이와 동시에 2007년 10월, 중국 정부에서 공식 휴가를 24일에서 27일로 늘이고 기존의 3개 “황금주”+1개 단기 휴가를 두개 “황금주”+5개 단기 휴가로 개혁했다.

마지막으로 통화 절하 역시 중국인의 해외 관광 념원을 강화했다.

총괄적으로 말하면 지난 5년간 위안화는 달러에 비해 이미 약 10% 평가 절상됐다. 이는 중국 국내 관광에 비해 일부 해외 관광이 중국인을 놓고보면 더 저렴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일부 시장 참여자들이 예상했 듯이 올해 말 위안화가 국제통화기금의 “통화바스켓”에 가입할 경우 사람들은 보다 막강해진 위안화의 대추세를 마주할 수 밖에 없다.글에서는 중국의 관광업은 하나의 세계적인 추진력이며 10년대에 남아있는 시간 동안 지속가능한 발전의 엔진이 돼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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