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4월 30일 개막된 연길시 2012년《진달래여름》광장군중문화축제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5.1절기간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보다 풍부하고 다채롭게 조직하기위해 연길시조선족예술단의 중국조선족민속문화풍경 《계절의 노래》를 무료로 관중들에게 공연하게 된다.
구체적인 공연시간은 5월 1일 밤 7시 30분이며 공연장소는 연길시예술전시회의쎈터 3층 공연장이다.
중국조선족민속문화풍경가무 《계절의 노래》는 연길시조선족예술단의 야심작으로 중국조선족의 풍토와 인정, 아름다운 세태를 그린 대형가무극으로 2007 년에 창작되였다.
이 가무극에는《아리랑》《진달래》《봄이 오는 소리》《막걸리춤》《물동이춤》《즐거운 잔치날》 등 여러 인정세태의 단면을 가무에 자연스레 녹여 관중들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것이 특징이고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하여 분위기속으로 끌어들이는것이 또다른 특징이다.
현재 중국조선족민속문화풍경 《계절의 노래》는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관람하는 브랜드 문화종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