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집행위원회 집행 부주석인 장건동(張建東) 베이징이 부시장이 회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베이징 2022년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 세미나가 25일 베이징에서 개최, 이는 베이징동계장애인올림픽 준사업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국제장애인올림픽(IPC) 대표단은 총 8명, 곤잘레스 IPC 수석집행관이 단장을 맡았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집행위원회 집행 부주석인 장건동(張建東) 베이징이 부시장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주석인 노용 (魯勇) 중국장애인연합회 집행이사회 이사장 등 베이징시 측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곤잘레스 수석집행관은 회의에서 베이징동계장애인올림픽이 장애인 체육사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촉매제가 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베이징동계장애인올림픽은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시설을 사용합니다. 장건동 부시장은 장애인올림픽에 대비해 경기장 계획과 건설을 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정부는 이번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이채롭고 비범하고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을수 있는 올림픽으로 개최할 결심이 있습니다.
중국국가체육총국과 중국장애인연합회, 베이징시 하북(河北)성 관계 부처, 관련기업, 베이징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표 28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왕몽(王蒙, 왼쪽 첫 번째) 장애인 컬링 선수가 세미나에서 선수대표로 발언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IPC 대표단 성원
곤잘레스 IPC 수석집행관이 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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