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상무부에서 13일 발표한 정보에 의하면 2016년 음력설 황금주간에 전국소비시장은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태세를 유지한것으로 드러났다. 민속소비가 흥성흥성하고 신흥소비가 크게 발전했으며 전통설맞이용품, 대중요식업, 문화체육오락, 관광레저 등이 명절소비의 하이트라이트로 되였다. 상무부의 감측에 의하면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엿새날(2월 7일부터 13일까지)까지 전국 소매 및 료식 기업들이 판매액 약 7540억원을 실현해 작년 음력설 황금주간에 비해 11.2%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판촉활동이 다채로왔다. 각지 상업무역기업들은 음력설성수기를 놓치지 않고 각종 판촉활동을 공들여 준비해 명절시장판매를 유력하게 촉진했다.

　　상품판매열점이 돌출했다. 음력설풍속상품, 식품, 술담배 등 전통상품이 불티나게 팔렸으며 금은보석, 디지털제품 등 소비승급류 상품판매도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대중료식업이 흥성흥성했다. 집안잔치, 친우회식이 음력설료식시장의 주역으로 되여 대중료식장사가 번창했으며 “인터넷+”가 료식업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힘을 보탰다.

　　문화레저가 인기 있었다. 민속활동, 레저관광, 문화오락 등 소비방식이 환영받았으며 체험식소비, 정감식소비가 추세로 되였다. 문화소비가 사랑받았는데 초하루날부터 초엿새날까지 전국영화매출액이 3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67% 성장했다.

　　생활필수품시장운행이 평온했다. 감측정황으로부터 보면 각지 시장 물품공급원이 충분하고 품종이 풍부했으며 가격이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