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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핵문제 6자회담 중한 수석대표 서울서 회담

[기타] | 발행시간: 2016.02.29일 10:11

중국 정부 조선반도 사무 특별대표인 무대위(武大偉)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

중국 정부 조선반도 사무 특별대표인 무대위(武大偉)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와 한국 외교부 조선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인 황준국 6자회담 한국 수석대표가 28일 서울에서 회담했습니다.

회담후 무대위 중국 대표는 기자들에게 양자는 공동의 관심사를 둘러싸고 상호 존중의 분위기속에서 진솔하고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누었다고 하면서 양자는 조선핵실험 및 위성발사와 관련해 채택한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결의를 지지하며 해당 각측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큰 국면을 수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고 했습니다.



회담후 황준국 한국 대표는 양자는 유엔 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전면적으로 이행하고 조선의 핵포기를 촉구하는 등 분야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양국은 긴밀한 협력과 의사소통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황준국 본부장은 양자는 회담에서 외부가 주목하는 미군의 한국 "사드" 배치계획 관련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평화협정>체결에 관해서 황준국 본부장은 향후 차원별 문제를 토론할 것이라고만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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