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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정된 생활의 꿈, 어떻게 실현할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3.07일 07:47
인민넷 조문판: 정부사업보고는 도시진보장성안거공정 건설과 부동산시장의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의 안정된 생활의 꿈은 어떻게 실현할것인가? 기자는 전국 두 회의에 참가한 부분적 대표, 위원들을 취재하였다.

좋아하는 도시에서 정착할수 있을가?

"한 도시를 좋아하는 가장 높은 경지는 바로 그곳에 정착하는것이다." 소주에서 5년간 분투해온 조씨는 자신의 마음속 말을 털어놓았는데 최근 정부에서 출범한 일련의 정책조치들이 그를 도와 이 소원을 이루어주고있다.

2월 2일, 중국인민은행은 첫번째 주택구매 선불금비례를 하락했고 뒤이어 우리 나라는 부동산거래고리에서 취득세, 영업세 등을 조정했다. 이와 동시에 료녕, 복건, 광동 등 여러 지역에서도 "취득세보조", "재정보조" 등 조치를 출범하여 부동산재고를 해소시키고있다.

전국정협 위원, 주택건설부 전문가위원회 성원 장홍명은 음력설 전후 관련 부문은 선불금비례, 주택구매취득세, 중고주택영업세, 공적금 등 혜택조치를 출범했으며 금후 기타 정책도 출범할수 있을것이라고 인정했다.

전국인대 대표, 청화대학 정치경제학연구중심 주임 채계명은 국가정책과 여러 지역의 보충정책이 결합되면 긍정적인 효과를 산생할수 있다고 말했다. 주민의 실거주자용주택 수요, 개선성수요와 투자성수요가 모두 이로 하여 점차적으로 방출될것이다.

대도시, 작은 도시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하나?

"특대도시의 집값이 비싸 주택구매는 바라볼수 밖에 없는 꿈이다. 하지만 고향의 작은 도시에서 발전하자니 또 달갑지 않다." 대학교를 졸업한지 몇년이 안된 하씨는 최근 북경에서 집을 살것인지 아니면 고향에서 집을 살것인지를 고민하고있다.

정부사업보고는 주택의 강성요구와 개선성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도시에 따라 시책하여 부동산재고를 해소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장홍명은 지방정부는 증상에 따라 약을 투여하여 "친화적"으로 부동산정책을 제출하여 대도시, 작은 도시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안정된 생활"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인정했다.

타지역에서 일하는 "나", 걸음을 멈출수 있을가?

하북 농촌에서 나와 일을 하는 장씨는 이미 천진에서 취업동성(同城)대우를 향유하고있지만 그는 주택거주에서도 동성대우를 향유할수 있기를 갈망한다.

정부사업보고는 구매와 임대를 병행하는 주택제도를 건립하여 조건에 부합된 외래인구를 점차 공용임대주택 공급범위에 포함시킬것이라고 지적했다.

"농민공은 주택수요의 잠재적인 군체이기에 여러가지 형식으로 농민공의 안거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 북경 림달투자집단 회장 리효림은 보장주택의 문턱문제를 해결해야 할뿐만아니라 지방정부는 호적제도개혁, 교육과 의료 공공서비스 최적화, 산업도입추진 등 방면에서 배합설비를 강화하여 새로운 시민들이 머물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인대 대표, 호북성 함녕시 시장 정소강은 "도시기능을 건전히 하고 산업배치를 최적화하여 효과적으로 대도시의 부동산구매 외부류출수요와 외래로동자들의 주택요구를 인도하여 판자촌구역 주택개조를 확대하고 주택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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