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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청화대학과 북경대학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4.17일 10:17
리극강 총리가 15일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을 찾아 교육개혁발전과 혁신견인발전전략 실시 상황을 시찰하였다.

청화대학에서 리극강총리는 먼저 학교 력사전시관을 찾아 청화대학의 발전려정과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 전시를 둘러보았다.

청화대학 건축학원에서 리극강 총리는, 로교수, 학생들과 친절히 교류하고 청화대학 건축학원 설립 70주년을 경축하였으며 뛰여난 건축기술로 조국을 더 아름답게 건설하도록 청화대학 학생들을 고무하였다.

생명과학학원 단백질 시설 실험기술쎈터에서 리극강 총리는 청년과학연구팀을 위문하고 청화대학 도서관을 찾아 청화대학의 최신 연구성과 상황 회보를 청취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도서관 열람실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화대학의 교훈을 알기쉽게 풀이해 학생들에 대한 조국의 기대를 전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청화대학의 교훈인 "자강불식, 후덕재물” 이라는 여덟자 앞에는 “천행건”이 붙는다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강하게 만들고 덕을 쌓은 토대위에 물질적 발달을 꾀함으로써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추구하고 포용성 발전을 도모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혜와 재능을 충분히 발휘시키는 한편 졸업후 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며 더많은 사람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기 위해 노력할것을 학생들에게 요구하였다.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에서 리극강 총리는 빅데이터를 리용한 “새 경제 지수”분석을 경청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그들의 분석을 듣고나서 이는 혁신적 사업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북경대학 경제학원에서 사생들을 위문하고 북경대학 인문사회과학 성과 전시관을 참관하였으며 광화관리학원, 법학원 사생들과 교류하고 교수청사를 찾아 순 수학 학과 발전을 료해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기초수학 연구에 깊은 관심을 표하고 기초수학은 자연과학의 “왕관”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수학연구에 몰두할것을 연구자들에게 희망한 한편 과학연구 경비 중 인원수에 따른 비용 비중을 높일것을 요구하였다.

리극강총리는 기초수학은 아직까지 비인기학과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큰 개선을 가져올것이라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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