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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학교서 2016년 재외동포 차세대 직업연수 입학식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12일 11:08
뷰티, 커피 분야 8주 교육과정 진행



 차세대 직업연수 입학식 장면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한국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하고 칭다오정양학교에서 주관하는 ‘2016년 차세대 직업연수 입학식’이 지난 5월 9일 정양학교에서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이순규 정양학교 이사장, 민혜란 뷰티 강사, 이우택 커피 강사 및 직업연수생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순규 이사장은 교육과정이 8주밖에 되지 않지만 정양학교에서 무료로 마련해준 배움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짧은 시간내에 유용하고 좋은 관련 지식과 기술 그리고 정보를 많이 배우고 익혀 향후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혜란(한국인) 뷰티 강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뷰티 연수 교육과정은 피부기초관리와 메이크업의 기본과정을 전수하게 된다. 미용의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연수생들의 숨은 재능까지 찾아준다. 피부는 기초과정 이론과 실기가 함께 진행되고 메이크업은 본인은 물론 타인 메이크업도 가능할 정도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교육기간이 완료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미용에 관련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우택(한국인) 커피 강사는 청양29가 커피의 대표이다. 이 회사는 2003년부터 칭다오에서 전문 커피 교육과 엄선된 품질의 커피를 로스팅해 공급하는 커피 전문회사이다. 본 과정에서는 커피에 대한 교양, 기본지식, 에소프레소 추출, 헨드드립에 대한 수준높은 평가가 진행되며 단순 바리스타 과정을 넘어 전문적인 수준의 교육이 실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재외동포 차세대 직업 연수과정은 이번이 제2회째이며, 1회에 비해 이번 2회에서는 커피 연수과정을 추가, 다가오는 9월초에는 컴퓨터 연수 과정을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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