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습근평 주석이 회의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주석은,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의 정신과 전형시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사회적으로 현능한 사람을 본보기로 삼고 영웅을 숭상하며 매사에 적극 앞장서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해다.
습근평 주석은, 통괄적 계획을 강화하고 공훈영예표창제도의 효률과 안정성을 확보하며 덕을 우선으로 하고 공적을 중요한 평가표준으로 하며 기준을 낮추지 말고 실천과 인민, 력사검증을 이겨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법과 규칙을 준수하고 규정된 표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을 전개하며 부대법규를 완비화하고 공훈영예표창의 공정성과 권위성을 수호하며 공훈영예표창제도의 선전해독을 강화하여 강대한 정신적 력량을 응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주임인 류운산이 회의를 사회했다.
류운산은, 부대정책법규를 다그쳐 제정하고 공훈영예표창의 종류설치와 선발조건, 장려수여 등 사업 절차를 규범화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