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장윤정, 실제 굿 장면 뮤비 '방송 불가'

[기타] | 발행시간: 2012.05.15일 09:31
[스포츠서울닷컴ㅣ심재걸 기자] 실제 굿 장면을 삽입한 장윤정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장윤정의 소속사는 15일 "MBC, SBS, KBS 지상파 3사는 신곡 '초혼'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비과학적 행위와 다소 폭력적인 장면 포함 등의 이유로 각각 방송 불가·보류(재심의),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가수 장윤정./인우기획 제공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연인을 사고로 잃은 뒤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결국 죽은 이의 혼을 불러들인다는 내용. 충격적인 실제 굿 장면이 찍힌 현장 사진과 영상이 먼저 공개되며 큰 파장을 일으킨 문제의 작품이다. 출연한 무당은 중요무형문화재 82-2호 김금화 만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관계자는 "'초혼'이라는 제목 자체가 망자를 부르는 전통 의식"이라며 "간절한 감성과 사실적인 영상을 담기 위해서 실제 굿 촬영을 강행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의 5집 수록곡 '초혼'은 방송 전부터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16만을 기록했다. 소속사는 뮤직비디오에서 문제의 장면들을 편집한 뒤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im@media.sportsseoul.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56%
30대 1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11%
30대 2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주펑롄(朱鳳連)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타이완 ‘자유시보’의 관련 보도 및 타이완대륙위원회의 관련 주장은 철두철미한 가짜 뉴스이며 순전히 유언비어라고 지적했다. 주 대변인은 또 민진당 당국은 이 보도를 이용해 중국을 악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새 사람 되겠다더니" 황하나, 허웅 전 여친 폭로 '인터폴 적색수배' 근황

"새 사람 되겠다더니" 황하나, 허웅 전 여친 폭로 '인터폴 적색수배' 근황

사진=나남뉴스 최근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마약 투약 사실이 폭로된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사건에 개입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28일 한 언론 보도매체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황하나가 태국으로 출국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

"남의 눈에 피눈물" 주식사기 이희진, 극비 결혼 '걸그룹 A씨' 누구길래?

"남의 눈에 피눈물" 주식사기 이희진, 극비 결혼 '걸그룹 A씨' 누구길래?

사진=나남뉴스 주식 사기로 수백억원대 피해를 낸 이희진이 걸그룹 출신 A씨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앞서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타이틀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주식 전문 애널리스트라고 스스로를 자처하며 경제전문 TV

"일회용 LED, 물 과사용" 줄리안, '워터밤' 축제 "불편해" 일침

"일회용 LED, 물 과사용" 줄리안, '워터밤' 축제 "불편해" 일침

벨기에 출신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는 줄리안이 여름 대표 축제 뮤직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에 대해 비판했다. 지난 27일, 줄리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워터밤 초대장을 공개했다. 줄리안이 공개한 초대장에 따르면 민트색과 핑크색의 화려한 상자에 뚜껑을 열어보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