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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주재 중국 평화유지군 피습, 1명 사망 4명 부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02일 13:48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5월 31일 밤, 말리에 파병돼 있는 유엔 평화유지군이 외부의 공격을 받아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그중 중국군 1 명이 숨지고 4 명이 다쳤습니다.

  그중 비교적 많이 다친 2 명은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정오 유엔 전용기를 이용해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 있는 다카르중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카르로 후송된 두 명의 부상자의 부상 정도가 비교적 심각한 편인데 한 명은 얼굴, 귀, 다리에 부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다리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다카르로 옮기기 전에 중국 평화유지 2급 병원이 부상자에게 응급 처치를 했으며 혈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의료 설비가 부족해 두 명의 부상자는 의료 조건이 비교적 좋은 다카르의 병원으로 후송되어 계속 치료받게 됐습니다.

  다카르의 시중심에 있는 이 병원은 서부아프리카에서도 의료조건이 가장 좋은 병원으로 외상 치료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부상 정도가 비교적 경한 두 명은 말리에 남아 치료받고 있습니다.

  6월 1일, 장쉰, 우관, 우수천 등 세네갈 주재 중국 대사가 공항으로 가 다카르로 이송된 중국 부상자를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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