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 지문일 7점
꼴은 시야가 가려지면서 먹은것으로 키퍼 잘못이 아님 , 오늘은 크게 선방할 장면이 없었음
우측수비 배육문 7.5점
항상 우측의 든든한 빗장, 정확한 위치선정으로 수차 적수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특히 우측 공격가담이 크게 돋보임.
중앙수비 최민 7점
최후방 수비로 니콜라가 교체된후 중앙을 비교적 안정하게 지켜냄
중앙수비 니콜라 7점
20여분간만 출전했지만 우리팀 후방은 물론 중원까지 영향력을 보인 선수, 외적용병 출전수 제한만 아니라면 후방에 계속 있어야할 선수
중앙수비 리호걸 7.5점
수비형 미더로부터 전술수요로 중앙수비로 옮겨와서도 침착함과 깨끗한 차단으로 안정한 플레이 보여줌
좌측수비 오영춘 6.5점
공을 차단당해 역습을 당할때 근 30여메터를 쫓아가서 공을 앗아내는 모습이 전형적, 속도의 한계를 투혼과 책임감으로 극복
수비형 미더 지충국 7.5점
중원에서 몸을 내번지고 악착같이 앞뒤로 뛰여다니며 존재감 과시, 레드카드를 받을번한 보복동작은 큰 교훈이지만 기세등등한 하남팀과 중원싸움에서 가장 필요했던 투혼 보여줌.
수비형 미더 리호 6.5점
막판 시원한 원거리 대포가 들어가지 못했지만 팀이 어려울때 박수를 받을만한 패기 보여줌, 아직 여리지만 후반전에 투입되여 중원 안정에 기여함
좌측 미드필더 최인 6점
전술상 수비에서 투혼을 발휘하나 기대만큼 역할이 보이지 않음. 전에 보였던 공격에서 예리함이 보이지 않음.
공격형 미더 윤빛가람 6점
기복이 큰 선수임을 보여줌, 하남팀의 악착같은 중점협공에 몸을 아끼는듯 프리킥과 코너킥을 찌를때만 보임, 상대가 어떤 팀이든 기복없는 플레이가 요청됨.
윙 김승대 6.5점
천진전보다 공수에서 활약과 존재감이 보임, 수비에서 우리 박스안까지 쫓아오고 견결한 측면돌파도 가담 보임, 후반전 하태균이 만들어준 절호의 기회를 키퍼 한사람 두고 처리미숙으로 놓치며 땅을 치게 함
우측 윙 스티브 6점
힘과 속도가 출중한 맥고완에게 동여 역할을 못하며 천적을 만난듯 하다가 하태균이 등장하면서 다시 살아남.
원톱 하태균 7점
전반전 갑자기 출전하면서 몸이 풀리지않은듯 존재감이 없다가 후반전 척후에서 좌충우돌하는 하신으로 다시 나타남, 공격선에서 대체불가 핵심임을 잘 보여줌,
정하나 길림신문 축구론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