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중국 공민 첫 까자흐스딴 관광팀 향발식이 우룸치에서 가동되였다. 이로써 까자흐스딴은 중국 단체관광 목적지로 되고 중국 공민들의 까자흐스딴 관광 서막이 열렸으며 두나라간 관광협력도 탄탄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2015년 12월 까자흐스딴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두나라는 “중국공민의 까자흐스딴 단체관광에 관한 비망록”을 채택하고 올 7월 15일 단체관광 비자정책을 공식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 3백명 가까이되는 중국 공민들이 네팀으로 나뉘여 까자흐스딴 관광을 체험하게 된다. 이에 힘입어 신강은 또 한차례 국문을 나서 세계를 포용하는 더 개방적인 자세를 널리 과시하였다.
신강의 다국 관광은 련며칠째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8월 4일, 신강 중국국제여행사와 천진항공이 출시한 우름치-카잔 직항 관광전세기는 백70명 전국 각지 관광객들을 싣고 출발하였다.
신강 중신국제여행사유한회사가 조직한 2016년 첫 “중국 로씨야 까자흐스딴 몽골” 환알타이산맥 다국 자가용 관광팀은 8월 4일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끝내고 귀국했다. 새 코스 개발과 새로운 경영모델 육성은 전국 각지 관광객들로 하여금 신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동시에 손쉽게 국문을 나서 고대 비단의 길을 탐색하고 중아시아 풍토인정을 체험하게 하였다.
아시아 유럽 대륙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신강은 륙지 국경선 길이가 5600여키로메터에 달하고 8개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력대 비단의 길의 중요한 통로로 독특한 지연우세, 자원우세, 인문우세를 갖고 있다. 자치구 당위원회 제8기10차전원회의 확대회의는 “개방은 신강 경제의 최대 잠재력”임을 강조하고 “비단의 길 경제대 핵심구 건설을 다그칠데 관한” 전략포치를 제기하였다. 이를 방향으로 삼아 2015년 10월부터 자치구는 선후하여 세차례 팀을 파견해 관광 협력 관련 조사연구와 상담을 진행하였다. 협력팀은 까자흐스딴에서 관광 통로를 공동 개발하고 다국관광 편리화 정책 실시를 추진하며 레저관광과 자가용관광 등 새로운 경영모델 발전을 추진할것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였다.
다국관광 코스 개발, 최적화 외에도 자치구 관광국은 팀을 묶어 모스크바, 베를린 등 지에서 열린 국제성 관광전시회에 적극 참여하고 대형 국제관광론단, 회의 등을 주최하며 다국관광협력 플랫폼을 완비화하고 비단의 길 연선 국가와의 교류, 왕래를 강화하였다.
앞으로 신강은 또 국가 차원의 지지를 적극 요청해 관광협력에서 한걸음 앞서가며 “해외진출”전략을 강화하고 관광 면에서 소통 선행을 다그치게 된다.
한편 신강은 특색관광코스와 상품을 대상성있게 개발하고 다국관광 홍보과 판촉 강도를 높이며 주변국가, 지역과의 관광협력을 한층 추진하고 대외개방의 경제사회 토대를 잘 다져 실무 협력의 새 성장점을 키워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