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중국 칭하이성 시닝시(西寧市)와 경인방송 FM 90.7MHz가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콘서트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중앙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걸그룹 포미닛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중국 시닝시와 경인방송이 여는 두 번째 한중콘서트로 올해 주제는 "우정의 노래, 행복한 동행"이다.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한국의 부활, 포미닛, 유키스, 비투비, 김조한과 중국의 인기가수 천옌, 무용단 등이 출연하여 한중 우호를 다지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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