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B1A4가 리패키지 앨범의 독특한 '영상 통화 티저' 마케팅으로 화제다.

B1A4는 오는 24일 발매될 예정인 리패키지 앨범 'THE B1A4-IGNITION SPECIAL EDITION'의 사전 홍보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들과 실제로 영상 통화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티저를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네 명의 멤버 모두 공통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잘자라는 굿나잇 인사를 전하는 달달한 내용이었던 반면 19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공찬의 영상은 앞선 멤버들의 것과는 무언가 달랐다.

여자친구에게 잘자라는 인사 후 통화가 끊어진 줄 착각한 공찬이 "진영이 형 옷 다 입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들뜬 듯 휘파람을 불며 외출 준비를 하는 멘트였던 것.

다섯 멤버의 티저가 모두 공개된 이후 B1A4의 새로운 곡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 상태로, 공찬의 멘트가 어떤 의미였는지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편, B1A4는 오는 24일 0시에 리패키지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며, 29일에 정식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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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1A4 ⓒ 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