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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중국민족문화관광 최적목적지 10위권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18일 15:56

일전에 있은 2016 제1기 “중국민족문화관광·금(귀주)동남정상회”서 발표된 “중국민족문화관광·최적목적지 10순위 차트"에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려강시, 계림시, 후룬베르시, 씨쐉반나따이족자치주, 대리백족자치주, 금(黔)동남묘족자치주, 장가계시, 은천시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본차 정상회의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무원 빈곤부축판공실, 국가관광국에서 지도하고 귀주성에서 주최, 금동남주 당위와 정부에서 맡아 진행했는데 귀주성 해당 부문과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구관광협회, 국제관광투자협회 등 기구와 단위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정상회의는 개막식, 민족문화관광정밀빈곤부축포럼, 민족문화관광+포럼, 문화관광국제협력포럼,민족문화관광발전포럼, 민족문화관광 무형문화재보호포럼 등 6대 주제활동을 가졌다.

정상회의서 《중국민족문화관광최적목적지 TOP10》평의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는데 해당 평의는 국제관광련합회에서 발기했고 중국민족문화관광발전연구과제조에서 맡아 빅데이터와 민족특색, 문화전승, 관광가치 등 다각도로 선정지의 순위차트를 형성했다.

최근년래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자원을 정합하여 특색문화와 관광업의 융합발전을 다그쳐왔다. 민속문화관광브랜드를 구축해 일련의 규모가 크고 농후한 민족문화특점을 구비한 관광대상들이 속속 건설되였다. 안도 홍기촌, 화룡 진달래촌을 대표로 하는 향촌관광이 효과적으로 개발되였고 중국(연변)조선족민속원이 개원되였으며 룡정 동성용진 인화민속생태원, 연길 의란진 춘흥고촌락이 운영을 시작했다.

객원지와 관광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명절축제활동을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조직하며 국내외 관광판촉활동에 광범하게 참여해 왔고 각종 매체 우세를 충분히 리용해와 연변민속문화관광 지명도, 찬미도를 부단히 격상시켜왔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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