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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대회]연변팀 대전시티즌에 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03일 07:25

9월 2일, 2016연변국제축구대회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2대2로 대전시티즌팀에 무승부를 기록, 승부차기를 통해 5대6으로 패했다.


9월 2일 저녁 7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6 연변국제축구대회에서연변팀은 전반시작 10분에 선제꼴을 허용하였으나 윤빛가람 동점꼴을 뽑았다. 후반 지충국의 추가꼴로 앞서갔으나 경기막판 대전시티즌팀에 동점꼴을 허용, 결국 승부차기로 진입, 첫 키커로 나선 리호걸, 김파가 성공 세번째로 나선 전의농의 슛을 상대 꼴키퍼가 쳐냈고 이어 조명도 성공시켰으나 다섯번째로 나선 리호의 슛도 상대 키퍼가 쳐내면서 최종 5대6으로 패했다.

경기에 앞서 연변주체육국 임종현국장, 연변축구구락부 우장룡 총경리가 경기시축볼을 하였다.


한국 대전시티즌은 한국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5위팀으로서 연변에 오기전 1위팀인 안산무궁화팀을 5:0으로 대승하면서 k리그에서 3련승을 거두었다.

연변팀은 전부의 주력선수를 출전시켰다.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인되는 하태균선수는 벤치에 앉았다.

경기 10분 연변팀은 먼저 상대에게 한꼴을 내줬다 .대전시티즌 14번 변정석 선수가 연변팀 수비의 실수를 리용하여 선제꼴을 터뜨렸다.

경기 16분 연변팀 윤빛가람선수가 최인선수의 패스를 받아 날린 슛이 꼴로 련결되였다.


후반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선수 교체를 했다. 박세호, 하태균, 윤광이 강홍권, 최인, 지문일을 교체했다. 이로서 올시즌 연변팀의 5명의 외적용병이 처음으로 한 그라운드에서 뛰는 흥미진진한 모습을 볼수있었다.

51분 지충국 선수가 상대방 금지구역 밖에서 때린 장거리슛이 수비의 몸에 맞아 궤도가 변하면서 대전팀 꼴문안으로 들어가며 앞섰다.

70분이 지난후 박태하감독은 김파, 문학, 리호가 김승대, 스티브, 윤빛가람을 교체해들어갔고 75분에는 리호걸, 전의농이 배육문, 지충국을 교체투입했다. 뒤이어 조명, 김홍우, 김현이 니콜라, 최민, 오영춘으로 전부의 주력을 교체해버렸다.

경기추가시간 대전시티즌팀은 동점꼴을 터뜨렸다. 14번 변정석 선수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동점꼴을 만들었다.


연변팀은 경기막판에 동점꼴을 내주면서 대전시티즌과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경기종료를 앞두고 실점한 아쉬운 결과였지만 경기를 관람하러온 8000여명 축구팬들에게는 더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해준 셈이다. 승부차기 결과 연변팀은 5:6으로 대전시티즌에게 패했다.

돌아오는 9월 9일 연변팀은 중경력범팀과 슈퍼리그 제24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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