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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섭대표: 연변팀 대전 오면 잘 협조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01일 13:46

9월 2일 저녁 7시 2016 연변국제축구경기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팀대 한국 대전시티즌팀간 국제친선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9월 1일 오전 경기에 앞서 대전시티즌프로축구단 윤정섭대표가 연변부덕축구구락부를 방문,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가 반갑게 맞이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는 “연변부덕축구구락부를 찾아준데 대해 감사 드린다.”고 한뒤 “작년시즌 대전에서 연변을 초청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작년 대전의 좋은 운을 빌어 슈퍼리그에 진출했다. 대전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겠다. 희망컨대 대전구단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 슈퍼리그나 한국 1부/2부리그나 관계없이 축구를 통해 많은 교류를 가지고 한국이나 연변 언어상에서 교류가 문제없기에 유소년축구 양성에서도 많은 합작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표했다.



윤정섭대표는“초청해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 감사 드린다. 현재 연변팀은 박태하감독의 지휘하에 슈퍼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축하를 보낸다.”고 답한뒤 “작년 대전에서의 친선경기를 통해 많은 추억을 쌓았다. 1997년도에 창립되여서 19년이 된 시민구단이다. 큰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현재 1부, 2부리그를 왔다갔다 하는 팀이다. 앞으로 연변팀이 대전에 오시면 잘 협조해드리겠다. 현재 23개 팀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구단인데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 대전시티즌팀은 12승 7무 10패 43점으로 순위 5위로 32라운드 휴식경기를 맞이하면서 연변에 오게 되였다. 기실 연변팀이나 대전시티즌, 월드컵 예선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의 휴식기에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가 필요했다.

연변과 대전, 량팀의 상황은 다르지만 같은 목적을 갖게 되면서 친선경기가 성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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