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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천장 없는 스위스 노천호텔, '인기만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9.22일 11:30

눌스턴 호텔(Null Stern Hotel)은 지난 7월 스위스(瑞士)에서 문을 연 호텔이다. 보통 산속에 있는 호텔이라고 하면 산 위에 지어진 숙박 시설을 떠올린다. 그런데 이곳에는 산에 방을 그냥 벽이나 천장 없이 배치한 곳이다. 산에 그냥 침대와 사이드 테이블, 램프 등을 배치한 공간으로 지붕이나 벽도 없고 욕실조차 없는 것.


덕분에 아름다운 스위스 경관을 독차지할 수 있는 사치스러운(?) 공간이 됐다. 이 개방적인 방은 컨셉트 아티스트인 프랭크(Frank)와 패트릭 리클린(Patrik Riklin), 호텔 전문가인 다니엘 샤보니에(Daniel Charbonnier)가 디자인하고 눌스턴 호텔이 운영하고 있다.


이 방의 예약은 봄부터 가을까지 가능하다. 1박 요금은 250스위스프랑(한화 28만원대)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올해 8월 말까지 예약은 이미 꽉 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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