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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0돐 100일 초읽기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7일 11:09
리룡희:사람마다 자치주창립경축활동의 주인되여 연변의 번영 단결 문명 조화의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기념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0돐기념 100일 초읽기 가동식(이하 100일 초읽기 가동식)이 5월26일 오후, 연변정무대청광장에서 있었다. 이로써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0돐기념행사일까지 남아있는 100일간이 정식으로 초읽기에 들어갔다.

자치주창립경축준비사업에 대해 다시 재동원하고 포치하며 전주 각 방면의 력량을 적극 동원하여 이제 남아있는100일동안에 자치주창립경축의 각항 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완수하여 자치주창립60주년에 헌례하려는데 취지를 둔100일 초읽기 가동식에는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서기인 장안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룡희, 연변주정협주석 고용 및 연변주당위상무위원, 연변주인대상무위원회, 주정협 해당지도일군들과 각 현시 지도일군 연변주직속 및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부문 지도일군들과 기관간부 및 자치주창립경축60주년 진달래지원봉사단과 연길시 부분적 기관간부 및 군중대표 그리고 연변주내외 각 보도매체 기자 1600여명이 참가했다.

100일 초읽기 가동식에서 연변주정부 주장인 리룡희는 《자치주창립 60돐은 연변 각족 인민군중들의 희사이고 대사일뿐만아니라 올해 연변주의 대사》라고 강조, 《지난해 8월에 자치주창립경축준비사업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이미 자치주창립경축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단계성적인 성과들도 거두었다》고 말했다.

리룡희주장은 《자치주창립 60돐경축 100일초읽기에 들어선 오늘부터 자치주경축분위기는 날따라 농후해지고 사업절주는 더욱 빨라질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자치주창립경축사업을 주관하는 자치주창립경축활동준비위원회 판공실과 각 현시 각 부문 자치주창립경축지도소조 각 성원단위들에서 자치주창립경축활동의 총체적인 배치와 사업분공에 따라 사업들을 착실히 잘 틀어쥘것》을 주문했다.

특히 자치주수부도시이며 자치주창립경축활동 펼쳐지는 연길시는 절대 대부분의 자치주창립경축활동과 헌례공사, 환경개조임무 등이 있어 사업이 번중할것을 지적 연길시가 전체적인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더욱 많은 정력을 자치주창립60돐 경축사업에 돌리며 도시 록화, 미화, 량화, 채색화 등 사업을 잘하고 자치주창립경축중점공사들을 잘 틀어쥐여 참신한 도시면모와 문명하고 량질봉사로 도시형상을 제고하며 해내외 벗들을 반갑게 맞이하는것으로 전주 각족 인민군중들에게 만족스런 답안지를 바칠것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광범한 청년지원자들에게는 고도로 되는 책임감과 사업열정으로 생력군과 돌격대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중임을 용감이 짊어지고 연변 각 족 청년들의 생기발랄한 시대적 풍채와 분발향상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어 연변을 위해 젊음을 빛낼것을 주문했다.

전주 각족 인민군중들에게는 자치주창립경축활동에서 주인공의식을 가지고 주인이 됨과 동시에 접대원, 선전원이 되며 사람마다 자치주창립경축활동에 참여하고 기여하며 전주 여러민족 인민군중들이 함께 60년 연변의 번영과 단결, 문명, 조화로움을 세인들에게 보여줄것을 희망했다.

이날 100일 초읽기 가동식에서는 또 연룡도당위서기인 우효봉이 진달래지원봉사단에 지원봉사기발을 수여했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서기인 장안순이 자치주창립 60돐기념 100일 초읽기패말을 제막, 자치주창립60돐기념100일초읽기 만명서명활동도 이어졌다.

치주창립60돐기념100일초읽기 만명서명활동에서 서명하고있는 연변주당위 장안순서기 리룡희주장 및 기관 당정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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