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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 "최고의 팀과 밀리지 않고 좋은 경기를 했다"

[온바오] | 발행시간: 2016.10.24일 00:06

연변부덕팀은 23일 저녁 광주천하체육장에서 펼쳐진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8라운드 광주항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명승부를 펼치며 또한번 중국축구계를 놀래웠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먼저 광주항대팀 우승을 축하한다. 우리는 중국의 최고의 팀과 어웨이경기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오늘 경기결과를 좋게 갖고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원정에서 1점은 정말 의미있는 경기이다. 시즌 막바지 석가장과의 홈장경기가 남아있는데 좋은 힘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선수들한테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싶다.”고 표했다.

광주항대팀은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어떤 주문을 했고 “우리 선수들한테는 광주항대팀을 이기려는 하는 심정 강한것 같다. 다음경기 위험을 무릅쓰고 아직 전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주전선수들을 데리고 왔고 모든경기 피하고싶지 않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피하고싶어도 그런 충분한 인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에 그래서 결과가 값지다고 본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막바지에 광주항대팀이 후방에서 패스하면서 경기가 끝나길 기다렸는데 대해 어떻게 보느냐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보시는분들 평가할거다. 나 립장에서는 보건데 상대팀이 우승을 하고있는데 흐름이 나쁜 흐름으로 가니깐 어떤 전술적인 선택이기때문에 그 선택에 대해 나는 존중한다. 우승이라는 큰 타이틀이 있고 흐름이 상대쪽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그 위험을 무릅쓰고 공격을 한다는거는 사실 쉽지 않은 선택이 였을것이다. 나는 존중한다.”고 한후 박감독은“중국 축구선수들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축구선수들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려면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고 말했다.

광주항대팀 스콜라리감독은 “우선 무승부를 통해 슈퍼리그 우승을 해 기쁘다. 경기결과를 볼때 곤난했다. 연변팀 전체가 잘 찼다. 전반 경기에서 압박 등 면에서 곤난했는바 이면을 보면 기쁘다. ”고 표했다.

래년 시즌 어느팀에서 지휘하는가 하는 물음에 스콜라리감독은“목전 나의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없다. 올시즌 많은 곤난에 봉착했지만 선수들이 잘해주었는바 그들 공로가 많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막바지에 광주항대팀이 후방에서 패스하면서 경기가 끝나길 기다렸는바 사전에 포치한 전술인가 하는 물음에 스콜라리감독은“축구경기에서 장악이란 말이 있다. 한팀에서 피동에 빠졌을때 선수들도 생각했을것이다. 1점이면 우승을 한다. 우리는 이 우승을 위해 왔다. 중요한건 무얼 요구하냐에 따라 앞을 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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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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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치무 목표를 향해 낯 깍이는 일도 하지므 돈때문에

패스도 그냥 패스 하면 말도 안해

패스 아닌 패스.... 과연 1인자다운 심리였는가

연변팀의 악착같은 정신력에 기가 죽은거지므

중국선수들이 그러면 충분히 이해 하지므 그런데 외국선수도 그렇게 햇다는거

물론 감독이 공을 소유 하라고 햇고 머밋머밋한것에서 내가 말하려는건 머밋머밋한거를 말하는거임

완전 쪽팔리는 행동이짐 5명정도 잇는 후방에서 그냥 공을 차서 돌리면서 시간 끌면 나도 쪽팔린다는

표현을 안합니다

그런 정신력으로 축구 강국은 어림도 없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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