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총리가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리가 라뜨비아호텔에서 중동유럽 16개국 지도자들과 함께 제6회 중국-중동유럽국가 경제무역론단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하였다.
론단개막 기조연설에서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의 협력은 경제무역발전을 선차적인 방향으로 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경제무역론단 차수는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지도자들간의 회담 차수보다 더 많다면서 이 자체가 경제무역론단의 중요성을 시사해준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다이아몬드형으로 된 본기 “16+1”지도자회담마크를 가리키면서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 쌍무와 다국 협력의 성과는 풍성하고 향후 발전은 반드시 다이아몬드와 같은 높은 가치를 창출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회의장에 도착해 창의성이 강한 회담마크 설계를 보며 중국과 중동유럽협력을 련결시키면 다이아몬드가 되고 앞으로도 다이아몬드 같이 높은 가치를 창출할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다이아몬드의 모든 점들이 련결되여 있는것과 같이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 쌍무협력과 다국협력은 련결성을 갖고 동반성장을 이룩하게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론단이 열리는 오늘 리가가 빨간점인것을 보면 17개 점은 언제라도 각광받는 성장점이 될것”이라고 하며 상호 지지하고 보완성을 강화하면 각국 인민들이 모두 혜택을 볼수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5년래, “16+1”협력은 날로 성숙되면서 장기간 참조할만한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 쌓았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 제 분야 실무협력과 관련해 몇가지 창의를 제기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쌍무무역규모 확대, 통관 편리화 추진, 무역 자유화 등을 언급하면서 경쟁력 있고 중국 시장 수요에 알맞는 중동유럽 상품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도 중동유럽국가와 산업 면의 협력을 진행하련다고 표하고 중국의 성숙되고 선진적기술과 량호한 서비스가 결합된 장비들이 중동유럽의 인프라건설, 농산물 가공 등에 참여할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과 중동유럽 금융협력 혁신의 한개 모델로 간주되는 “16+1”금융주식통제회사가 공식 설립되였다.
리극강총리는 상업화 운영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자금을 모으게 될것이라며 중국측은 상당한 규모의 인민페와 부대적 세계 주요비축화페를 투입하여 상업화 운영에 융자지원을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총적으로 중국도 발전하고 16개국도 성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상호간 협력은 최대 발전도상국과 16개 신흥경제체 국가간 협력이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제 자리 걸음은 퇴보나 마찬가지”라는 라뜨비아 격언과 “전진하지 않으면 후퇴하기 마련”이라는 중국의 격언을 빌어 이번 회담은 반드시 협력을 새 려정에로 이끌어갈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