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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멕시코 토레온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여객기 안에서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객기가 이륙한 후 좌석 위의 짐받이 선반에서 1.5 미터쯤 되는 푸른 색의 구렁이 한 마리가 발견되어 많은 승객들을 깜짝 놀랬습니다.
여객기는 긴급 착륙했고 승무원이 구렁이를 치웠습니다. 다행이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항공사는 구렁이가 어떻게 여객기 안으로 들어갔는지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편집: 이인선,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