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는 베이징이 7일 정식으로 스키협회를 설립하여 동계올리픽 준비사업을 지원하고 베이징동계운동의 보급과 제고를 추동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시체육국 진걸(陳傑) 부국장은 설립식에서 베이징시스키협회의 설립은 베이징 빙설 운동 발전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시는 이미 '빙설운동 발전을 가속화할데 대한 의견(2016-2022년)'과 이와 관련된 계획들을 출범시켜 군중빙설과 경기빙설, 청소년빙설, 빙설체육산업, 빙설경기, 빙설장시설, 빙설운동인재 등 면에 주력하게 됩니다.

이효명 (李曉鳴) 초대 베이징시스키협회 회장 겸 이사장은 2022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는 중국빙설운동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22년에 가서 베이징은 보다 완벽한 빙설운동 봉사체계를 대체적으로 구축하고 빙설운동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여 2022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견실한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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