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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이 얼마면 나는 행복할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2.21일 08:35
<2016년 중국 행복지수 보고>에서 발표된 내용은 당신의 예상했던것보다 많이 다르다.


17일, <2016년 중국행복지수 보고>와 <2016년 중국건강 보고>가 련이여 발표되였다.


항주


항주가 국내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뽑혔기에 항주에서 이 전국성적인 리스트를 발표한다.


호달 생활방식 연구원 원장이며 기남대학 생활방식 연구원 련합 원장인 비용 교수가 전하는데 의하면 상술한 두 보고서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주목하여 어떠한 생활방식이 사람들을 더욱 건강하고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가에 포인트를 두었다고 한다.


2016년 생활차트 연구팀은 전국 32개 도시의 1만여명을 임의로 추출하여 그들의 건강,행복지수와 생활방식 관련 데이터를 수집,연구,분석하였다.상술한 두 보고서를 통해 자신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명확하게 알수가 있을뿐더러 어떤 요소들이 자신의 건강과 행복지수에 영향을 주는것도 정확히 알수 있다고 한다.


경제수입VS행복지수


경제수입의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먼저 상승하였다 다시 하락하는것으로 나타난다.


<2016년 중국 행복지수 보고>에 의하면 국내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3개 지구는 각각 해남성,강소성,천진시 이고 가장 낮은 3개 지구는 호북성,청해성,강서성으로 집계되였다.


교육받은 정도에 따라 저학력층이 고학력층보다 더 쉽게 행복함을 느끼고 주택소유 여부에 따라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택이 없는 사람들보다 더 쉽게 행복감을 느끼며 동반자 존재 여부에 따라 동반자가 있는 사람들이 동반자가 없는 사람들보다 더 쉽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일상생활속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즐거움,생활만족도,행복지수 등 면에서의 수치가 뚜렷하게 높고 스트레스를 여성이 남성보다 적게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수입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욱 행복한가?  


조사연구결과로 보아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한것도, 돈이 적어서 행복한것이 아닌 돈과 행복사이의 적당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비용교수의 말에 의하면 수입이 높다하여 행복지수가 따라 높은것은 결코 아니라고 한다. 수입의 증가와 더불어 행복지수는 먼저 상승세를 보였다가 다시금 하락하는데 월 수입이 1.2-1.5만원인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제일 높다고 한다.


행복지수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락관적인 정도, 건강상황,여가 만족도,생활상에 동반자 존재 여부,의료서비스 만족도인데 이러한 것들은 금전과는 련계가 없다.


교육받은 정도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지수도 먼저 상승되였다 다시 하락하는것으로 나타난다.


비용 교수는“건강은 인류가 신체 차원에서의 제일 높은 추구라할수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전부 자신이 건강하기를 희망한다”라 말하였다.


그렇다면 건강은 도대체 어떤 요소와 관계되는가?


<2016년 중국 건강 보고>에 의하면 건강에 영향을 주는 5개 요소는 :행복지수,락관적인 정도,년령,신체단련 빈률,여가 만족도 이다.


도시주민건강지수가 제일 높은 3개 지구는 하남성,절강성,흑룡강성이다.  


“재물이 많으면 몸이 약하다”고 조사결과도 이 점을 증명해주는듯 하다.수입의 증가에 따라 건강지수도 먼저 상승세를 보이다가 다시금 하락한다. 그중 수입이 1.2-1.5만원인 사람들의 심리건강지수가 제일 높다.


“조사에 응해준 사람들중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일수록 건강상황이 도리여 하락한 경우가 많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사회학자이며 호달 생활방식 연구원 수석 연구원,중산대학 박사생 지도교수인 구해웅 교수는 교육받은 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지수는 먼저 상승하였다가 다시금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전문 대학 학력을 가진 사람들의 건강상황이 제일 좋다고 하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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