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특약기자= 12월26일 부터 료녕성 무순시 대화방저수지는 정식으로 “신주북호(神州北湖)”로 명명하였다. 무순시는 3년의 시간을 리용하여 신주북호를 생태문화관광휴가구로 건설할것을 계획하였다. 이것은 무순시정부가 당일 북경조어대국빈관에서 진행된 관광추천회에서 정식으로 선포한것이다. 이번 추천소개회는 료녕성관광발전위원회, 료녕성물자원그룹, 무순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무순시관광위 주임 류계춘은 추천소개회에서 '신주북호'브랜드를 널리홍보하기 위하여 “무순시에서는 이미 신주북호 겨울철고기잡이축제, 개하절(开河节), 환호국제자전거경기와 마라송경기 등을 년도 관광축제 활동으로 계획했고 2024년 제15기 전국동계운동회를 개최할것을 신청하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무순시는 복합개발모식을 채용하여 북호종합관광휴가구를 건설하여 5A급 관광풍경구와 국가생태관광시범구를 쟁취한다. 이밖에 무순시는 또 물산이 풍부한 우세를 의탁하여 록색과 환경보호산업을 발전시켜 유명한 특산품 인증과 브랜드를 창건하고 신주북호의 입쌀, 식용균과 버섯, 기름개구리, 중약재 및 관광상품과 공업품들을 발전시켜 하루빨리 료녕의 울타리를 벗어나도록 한다.

　　추천소개회에서 신주북호양식장과 왕순각(旺顺阁)북경투자관리유한공사는 북호 유기물고기 공급협의를 체결했고 무순시관광위와 중국청년려행사그룹은 관광객 수송 항목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금년 겨울에 10차례의 전문렬차로 유람객을 신주북호휴가구에 운송하는것을 조직하게 된다. 무순현과 북경통항 저공비행공사는 무순의 저공비행항목 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 중국청년려행사, 중국국제려행사, 도우관광(途牛旅游) 등 관광공급업자들과 CCTV, 인민일보 등 80여개 주류매체들에서 이번 추천소개회에 참가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제1회 신주북호 겨울철고기잡이축제는 2017년1월21일에 진행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