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총서기, 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중요연설 발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07일 10:38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6일 오전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실시하고 새로운 인식으로 새로운 실천을 지도하고 일상과 장기간, 엄격과 실속, 심도와 세부 등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공산당인의 가치관을 견지하고 문화자신에 따라 확고한 리상신념에 의존하여 당내 정치상활을 엄숙히 하고 당내 감독을 강화하며 표면적인 문제와 근원적인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규률건설을 전면 강화하는 한편 작풍건설을 시종일관 추진하고 반부패 투쟁을 심도있게 추진함으로써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리념의 계통성, 창조성, 실효성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장고려 등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이 회의를 사회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관리는 당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될뿐만아니라 국가와 민족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된다. 반드시 더 큰 결심과 더 큰 강도, 더 큰 용기로 당관리를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당건설을 잘해야만 인민을 이끌어 중대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할수 있고 중대 위험부담에 대처하며 중대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대 모순을 해결하여 승리에서 새로운 승리에로 부단히 전진할수 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당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리념을 전략적분포에 넣고 엄하고 세부적으로 당관리를 틀어쥐었으며 당내 정치생활을 강화, 규범화하고 당내 정치생태 정화와 작풍건설 고리로부터 착수하여 돌파를 가져왔을뿐만아니라 반부패에 금지구역이 없고 전면보급, 무관용의 리념을 견지하였다. 부패 자생의 만연추세를 억제하고 군중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징벌하였며 당내감독을 전면 강화하고 순시사업의 작용을 크게 발휘함으로써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스리는 사업을 부단히 심화하도록 추진했다.

당내 공동노력을 통하여 당의 각급 조직의 당관리 주체책임을 뚜렷이 증강하였고 중앙 8항 규정 정신을 실속있게 관철하였으며 당의 규률건설을 전면 강화하여 부패만연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반부패 투쟁의 압도적 태세가 이미 형성되였고 감히 부패하지 못하는 목표를 초보적으로 실현하였으며 부패를 억제하는 제도가 날로 완비화되고 부패를 념두에 두지 않는 보루가 구축되여 당내 정치생활에 새로운 기상이 나타났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데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지만 금후의 과업은 여전히 막중하다. 중앙 8항규정정신을 관철하는것은 한차례 공략전, 지구전이기에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부패징벌강도를 단호히 견지하고 무관용의 태도를 개변하지 않으며 반부패라는 정의로운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국가감독체제개혁을 적극적이고 안정하게 추진하고 당에서 안심할수 있고 인민이 신뢰할수 있는 규률검사간부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는 선거교체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당이 간부를 관리하는 원칙을 동요하지 않음으로써 선거교체사업의 정확한 방향을 보장해야 한다.

표면적인 문제와 근원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것은 당관리의 일관적인 요구이다. 표면적인 문제해결을 시종일관 견지하고 표면적인 문제해결로 근원적인 문제해결을 추진해야 한다. 효과적인 조치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편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문화내포를 증강하여 정권의 근본을 보장해야 한다. 공산당인의 가치관을 견지하고 정치각오를 부단히 확고히 하고 제고하며 문화자신에 의존하여 리상신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 지도간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를 지키며 문화자신을 확고히 해야 한다. 당의 고위급 간부는 당내 정치생활의 솔선수범작용을 엄숙히 잘해야 한다. 당내 감독을 강화하는 관건은 일상적으로 항구하게 견지하는데 있다.

왕기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데서 거둔 뚜렷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였고 금후 사업의 총적요구와 주요과업을 명확히 제출했다고 말했다.

왕기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하는것은 전당의 정치과업이라고 표하고 실제에 결부하여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당의 정치생태를 수호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1 련휴 '얼빈'의 문화관광에 '봄의 소리' 열창

5.1 련휴 '얼빈'의 문화관광에 '봄의 소리' 열창

봄기운이 짙고 초여름은 길다.봄 해살이 가득한 5.1 련휴에 '얼빈' 도시 전체가 다시 한 번 후끈 달아올랐다. 풍경구 관광명소 '옷단장' 업그레이드, 문화관광 행사의 '새로움' 이 끊이지 않고, 음식서비스는 '깜짝'……왕훙도시 '얼빈'은 '봄의 소리'를 열창하며 '할빈의

5.1련휴 3만5000명 대중 성과학기술관에서 과학보급 향연 만끽

5.1련휴 3만5000명 대중 성과학기술관에서 과학보급 향연 만끽

5.1련휴동안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은 뜨거운 장면을 재현해 3만5,000명의 대중이 성과학기술관을 방문하여 과학보급향연을 즐겼으며 티켓이 매진되더라도 과학 탐구에 대한 관광객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매일 개관하기 전 미리 입장 대기 행렬과 일사불란하게 늘어

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5.1련휴 동안 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는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고 수초가 풍성하며 관광객들은 습지의 잔도를 걸으며 산들바람을 느끼고, 자연대산소바에서 상쾌하게 호흡하고, 두루미의 야생화 훈련비행을 보고, 두루미와 가까이서 교감하며, 사람과 새가 공생하고 자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