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들어서면서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바로 스키장이다. 더우기 북경과 하북성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하면서 빙설운동은 크게 각광 받기 시작했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다수 스키 타는 사람들은 겨울철이라도 고작 한두차례 스키장에 다녀온다. 이 수치는 아주 낮은 평균수치이다.
스키장은 성수기때면 사람들로 붐빈다. 그중에는 자체로 속도조절이 어려운 대량의 초보자들이 끼여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첫 스키체험에 불리할뿐만아니라 안전우환까지 갖고 있다.
숭례 스키장을 찾은 한 북경 관광객은 스키장을 찾는 중요한 목적이 바로 아이들을 위한것이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동행해야하기때문에 아이들 입장료라도 할인 혜택을 주는것이 필요하고 이렇게 해야만이 스키운동의 열기를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사이 빙설운동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중시와 대폭적인 보급이 잇따르면서 국내 스키장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스키장간 격차가 크고 스키 원가가 준 대신 체험 만족도가 떨어지는것이 보편적인 문제이다. 숭산스키장 주전기 사장은 나라에서 하루빨리 관련 업종 표준정책을 내와 스키업종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확보해줄것을 호소했다.
주전기 사장은 스키업종이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협회가 설립되여 통일 관리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국가에서 상대적인 기준을 내와 엄격하게 관리하고 시장 규범화에도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전기 사장은 또 스키 업종도 탄광과 마찬가지로 표준에 미달하면 개업을 불허하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