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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없애는 방법, 프락셀 레이저 원리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2.22일 09:27
성장기에 주로 생기는 여드름은 성인이 되고부터 호르몬 등이 정상화 되면서 잦아들게 된다. 시간이 어느 정도 해결해준다고는 하지만 여드름이 개선되고 또 다른 고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은데, 그 고민은 바로 여드름이 났던 흔적들이다.

이러한 여드름 흔적들을 통틀어 여드름 흉터라 부르는데, 여드름 흉터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이 났을 때 잘못된 관리를 해서 생기는 것이다.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할 것이라면 아예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얼굴을 만지고 있는 여성

짜지 말아야 할 여드름을 억지로 짜거나 터뜨려서 패이거나 붉은 자국이 생기게 되는 것이며 여드름이 개선되고 나서는 여드름흉터가 더욱 눈에 띄기 때문에 반드시 여드름이 진행 중에는 의료진과 상의 후 여드름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럼 여드름 흉터는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 기술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화학적 박피를 통해서 정상적인 피부를 벗겨내어 패인 곳과의 차이를 줄이는 치료를 진행했었는데 이는 울퉁불퉁함이 개선되지만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주기에 현재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 치료법이다.

요즘에는 보통 프락셔널(프락셀)레이저를 이용하여 패인흉터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프락셀 레이저의 근본적인 원리는 피부에 손상을 덜 입히면서 피부표면을 깎고 패인 곳은 스스로 차오를 수 있도록 상처를 내는 원리이다.

사람은 제각기 피부재생 능력이 다르기에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레이저만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보다 피부 재생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붉은 자국의 경우 여드름을 짜기 위해서 심한 압력을 주거나 곪아있는 상태에서 터뜨려 혈관이 노출되어 붉은 자국으로 남게 되는데 이는 혈관을 수축 및 응고시키는 파장의 레이저 치료를 통해서 개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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