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현행 마약금지체제 드팀없이 견지, 국제협력 추진

[기타] | 발행시간: 2017.03.14일 16:26
양운(梁雲) 중국국가마약금지위원회 상무부비서장이 13일 유엔의 마약위원회 제60차회의에서 중국은 현행중인 마약금지체제를 드팀없이 견지하는 동시에 국제 마약금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마약위원회 제60차회의가 이번 주 비엔나에서 소집돼 전세계의 1500여명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전세계 마약문제와 관련해 일련의 토론과 협상을 전개했습니다.

양운 부비서장은 중국은 공동의 책임을 공동으로 담당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지속가능발전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력과 상호신뢰의 정신을 견지하고 운명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대거 추진하여 마약문제와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유기적인 융합을 대응할것이며 공동으로 마약금지 사업의 발전을 추진해야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한해 중국은 전면적이고 종합적이며 균형적인 마약금지 전략을 견지하며 마약문제에 대응했고 적극적으로 국제협력에 참여했으며 전세계 마약문제의 대응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마약위원회는 유엔의 마약통제영역에서의 결정기구이며 유엔경제와 사회이사회 소속의 담당위원회 중의 하나입니다.

번역/편집:임해숙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오후 할빈공업대학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할빈공업대학(이하 할빈공대)에서 연설하고 교육∙과학기술 협력, 문화 교류∙상호 학습, 청년의 성장∙발전 등을 놓고 교수∙학생들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