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예술살롱] 랑만과 추상 사이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유화 작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4.06일 08:26
박건국 유화작품 감상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박건국 화가는 랑만주의 화풍을 지닌 화가로 여러가지 문화요소를 유기적으로 융합시키는 면에서 조예가 깊다.

  특히 서양의 유화 예술형식으로 중국의 문화요소와 동방 여러 민족의 문화 의미를 부여한데서 남다른 예술적 경지를 개척해 유화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그는 다년간 한족,만족,조선족 등을 비롯해 여러 민족의 문화요소에 대한 깊은 리해를 바탕으로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해왔는바 이는 사람들에게 추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각적 충격을 선사해주고있다.

  

박건국 프로필:

  조선족, 1970년 길림성 길림시 태생.

  길림시 조선족군중예술관 부관장

  길림시 조선족미술가협회 부주석 겸 비서장

  길림시 미술가협회 회원

  길림시 청년미술가협회 회원

  중국 길림 흑토지유화원 원사

  중국 문화관리학회 회원

  2007년 유화작품 중앙TV방송사 ‘새 농촌 새 기상’전국미술순회전 우수상 수상

  2008년 작품 ‘산장의 녀인’ 연변 생태문화예술축제 금상 획득

  2009년 중국 문화관리학회 1등상 수상

  2014년 제15회 군성상 지린성 2등상 수상

  2014년 유화작품 ‘아프리카의 기억’길림성 제21회 예술시리즈시합 청년조 1등상 수상

  2014년 작품 ‘빈 영혼’길림성 ‘중국꿈, 민족의 넋’제1회 미술전시회 유화부문 은상 수상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4%
10대 9%
20대 9%
30대 27%
40대 1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6%
10대 0%
20대 27%
30대 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