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국 유화작품 감상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박건국 화가는 랑만주의 화풍을 지닌 화가로 여러가지 문화요소를 유기적으로 융합시키는 면에서 조예가 깊다.
특히 서양의 유화 예술형식으로 중국의 문화요소와 동방 여러 민족의 문화 의미를 부여한데서 남다른 예술적 경지를 개척해 유화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그는 다년간 한족,만족,조선족 등을 비롯해 여러 민족의 문화요소에 대한 깊은 리해를 바탕으로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해왔는바 이는 사람들에게 추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시각적 충격을 선사해주고있다.
박건국 프로필:
조선족, 1970년 길림성 길림시 태생.
길림시 조선족군중예술관 부관장
길림시 조선족미술가협회 부주석 겸 비서장
길림시 미술가협회 회원
길림시 청년미술가협회 회원
중국 길림 흑토지유화원 원사
중국 문화관리학회 회원
2007년 유화작품 중앙TV방송사 ‘새 농촌 새 기상’전국미술순회전 우수상 수상
2008년 작품 ‘산장의 녀인’ 연변 생태문화예술축제 금상 획득
2009년 중국 문화관리학회 1등상 수상
2014년 제15회 군성상 지린성 2등상 수상
2014년 유화작품 ‘아프리카의 기억’길림성 제21회 예술시리즈시합 청년조 1등상 수상
2014년 작품 ‘빈 영혼’길림성 ‘중국꿈, 민족의 넋’제1회 미술전시회 유화부문 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