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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지도자, 중공중앙 정치국위원 면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4.14일 09:47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중인 장춘현 위원과 대표단 성원

토미슬라브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알렉산다르 부치치 총리가 12일 베오그라드에서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 당건설사업영도소조 부조장인 장춘현(張春賢)을 각기 만났습니다.

니콜리치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장춘현위원은 지난해 습근평 주석이 성공적으로 세르비아를 방문하고 얼마전 니콜리치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며 양국 지도자들은 양자관계 발전의 새로운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일대일로"와 "16+1"등 협력 메커니즘과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해 중요한 성과들을 이행하며 양국 운명공동체와 이익공동체를 공동으로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장춘현은 중국공산당은 세르비아 전진당을 포함한 각국 정당과의 친선 내왕을 강화하고 중국과 세르비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치치 총리와 회담중인 장춘현 위원과 대표단 성원

그는 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치국이념의 새로운 이념과 사상,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니콜리치 대통령은 중국은 세르비아 인민의 위대한 벗과 국제무대에서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대 중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세르비아 외교의 우선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치치 총리는 최근년래 세르비아와 중국의 실무협력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성과가 풍성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르비아 전진당은 중국공산당과 양호한 관계를 바탕으로 "일대일로"건설과 "16+1"협력 메커니즘을 통해 양국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양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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