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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독일에 대한 방문 정식 시작

[기타] | 발행시간: 2017.06.02일 08:58
[신화망 베를린 6월 1일] (옌펑(嚴锋) 뤼촨중(吕傳忠) 기자) 현지 시간으로 5월31일 오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의 전용기가 베를린 테겔 공항에 도착해 독일에 대한 공식 방문을 시작하고 중-독 총리 연례 회담을 개최했다.

독일 정부측 고위관원과 스밍더(史明德) 독일 주재 중국대사가 공항에서 리커창 총리 일행을 맞이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독일 수교 45년래 양국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현 세계경제 회복이 완만하고 "역 글로벌화"와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상황에서 양국은 소통,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이번 방문은 양국간 우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고 또한 양국간 협력을 혁신하고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독일측과 계속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정신에 입각해 쌍무관계를 추동하고 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 양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고 또 지역, 나아가 세계 안정과 협력, 발전에 복을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

방문기간 양국 총리는 여러차례 회담을 진행하게 되고 양자 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하게 되며 또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중국-독일 포럼--함께 혁신하자"라는 포럼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리커창 총리는 또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회견하게 된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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