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0일] 영국 경찰 당국이 19일 새벽 런던 북부 핀스버리파크 모스크 인근에서 화물차가 인도를 덮쳐 1명이 죽고 10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운전자 48세 남성은 사건 후 경찰에 의해 붙잡혔고 자신이 운전자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 4개월 동안 영국에서 발생한 4번째 테러 사건이다. (번역: 은진호)
6월 19일 영국 런던 북부, 경찰차 한 대가 차량 테러 사건 인근인 핀스버리파크 모스브 입구에 주차되어 있다.
6월 19일 영국 런던 북부, 사람들이 차량 테러 사건 인근인 핀스버리파크 모스크 입구에서 헌화, 카드 등을 통해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