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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팔레스티나 대통령과 회담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7.19일 10:42
습근평 주석이 18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의 친선은 장기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중국은 팔레스티나 인민의 정의적 사업과 팔레스티나 해방조직 그리고 팔레스티나국을 가장 일찍 지지하고 인정한 국가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인민은 상호리해와 상호신뢰, 상호지지하는 진정한 벗이자 동반자이고 형제라고 지적하고 근년래 두나라 고위층 래왕이 밀접하고 정치신뢰가 돈독해졌으며 제령역에서의 협력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팔레스티나와 함께 정치면에서 서로 지지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제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팔레스티나측이 한개 중국정책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는것을 찬상하며 중국은 민족의 합법적권리를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적사업을 일관적으로 지지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팔레스티나와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실력과 조건을 갖춘 중국업체가 팔레스티나에서 투자협력을 진행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공업단지건설과 인재양성, 태양 에너지 발전소 항목 등 면에서의 쌍무협력을 지지할것이고 팔레스티나의 자주적 발전능력을 부축하련다고 지적했다. 한편 문화와 교육, 과학연구, 정당, 지방, 민간, 청소년 등 제령역에서의 다차원적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것으로 두나라 인민의 친선을 증진해야 한다면서 팔레스티나 문제를 추진할데 대한 네가지 주장을 발표했다.

첫째, “두 나라 방안”을 기반으로 한 정치적 해결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두 나라 방안”을 확고히 지지하며 1967년 국경선을 토대로 하고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며 완전한 주권과 독립성을 갖춘 팔레스티나국을 건립하는것을 지지하며 팔레스티나문제에서 시종여일 건설적역할을 발휘할것이다.

둘째,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성의 안전관을 견지해야 한다.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2334호 결의안을 관철하고 피점령 령토에서의 모든 정착촌 활동을 중지하며 조치를 강구해 민간인을 상대로 한 폭력행위를 단속할것을 호소한다. 담판을 회복하고 팔레스티나 문제의 정치적해결을 다그치며 근원적으로 지속가능과 공동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국제사회의 노력을 조율하고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국제사회는 조율과 공동 참여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중국은 팔레스티나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유조한 모든 노력을 지지하며 년내에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평화적 인사와 함께 세미나를 진행하고 팔레스티나문제 해결을 위해 지적 환경을 마련할 구상이 있다.

넷째, 대책을 종합하고 발전으로서 평화를 추진해야 한다. 정치담판을 추진하는 한편 발전문제를 중시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은 “일대일로” 연선의 중국의 중요한 동반자이다. 중국은 중국과 팔레스티나, 이스라엘 등 세나라 대화기제를 건립하고 팔레스티나에 대한 중점원조항목을 추진할것이다.

아바스 대통령은, 두나라의 전통적 친선은 퇴색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위대한 중국이 팔레스티나 민족정의사업을 시종일관하게 지지하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한개 중국정책을 시종여일 견지하고 중국의 국가통일을 지지하며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축복한다면서 중국 고위층과 제령역에서의 래왕을 밀접히 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가할것이라고 표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팔레스티나문제의 정치적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창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동 평화 행정에서 중국이 더 큰 역할을 발휘할것을 희망했다.

회담후 두나라 수반은 외교와 경제, 인원 양성, 문화 등 제 분야에서의 쌍무협력문건 조인식에 공동출석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게 “팔레스티나 최고훈장”을 수여하는것으로 팔레스티나 정의적사업을 위한 중국과 습근평 주석의 노력에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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