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단체협회
  • 작게
  • 원본
  • 크게

상해조선족문화교육발전후원회 설립

[기타] | 발행시간: 2017.08.30일 10:02

본사소식 지난 8월 26일 민족교육과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상해지역의 조선족기업인들과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해조선족문화교육발전후원회’를 설립했다.

상해조선족문화교육발전후원회(이하 략칭 후원회)의 취지는 상해조선족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성심, 전업, 규범화 그리고 투명과 고효률을 원칙으로 특색있는 조선족공익사업을 진행한다. 조선족교육, 조선족로인활동과 로인복리항목, 조선족문화예술사업, 인재양성과 관련된 리론연구와 학술교류활동 등이 후원회의 자선공익 후원범위에 포함된다.

박창근 회장

리양근 리사장


이날 대회에서는 복단대학 박창근 퇴직교수를 후원회 회장으로, 상해현양투자그룹 리양근 리사장을 리사장으로 추대했다.

축사에서 박창근 회장과 리양근 리사장은 후원회 가족들이 힘과 마음을 합쳐 후원회를 잘 꾸려나갈 것을 희망했다.

이어 후원회 리사진 소개가 있은 후 후원을 받아야 할 민간단체소개가 있었다. 상해조선족로인협회의 김기복 회장은 로인협회 개황과 매년 로인협회의 지출상황을, 화동조선족주말학교의 김성옥 주임은 조선족주말학교 상황과 요즘 겪고 있는 경제어려움을, 진달래예술단의 라영은 총감독은 예술단의 현황과 어려운 점을, 상해조선족대학생련합회 박건 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조선족대학생 활동상황을, 상해교통대학 장용건 교수는 조선족과학기술자포럼 소개를, 상해신성투자자문유한회사 한태광 총경리는 상해조선족CBMC기독실업인회를 비롯한 단체와 조선족기업, 기업인들의 후원하에 해마다 진행하는 상해조선족대학생신입생환영회상황을 각기 소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상해조선족문화교육발전후원회은 앞으로 회장단에서 후원사업방안을 내놓고 리사회에서 토론을 거쳐 후원항목을 정하는 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현재 이 후원회에 가입한 회원이 60여명이 된다.

량주봉 최수향 기자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BTS입대하니 영업이익 72.6%↓" 하이브, 1분기 영업익 144억원

"BTS입대하니 영업이익 72.6%↓" 하이브, 1분기 영업익 144억원

'BTS 전원 입대' 하이브 1분기 영업익 144억원…작년 대비 72.6%↓[연합뉴스] 하이브[352820]가 간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전원 입대 등 주요 가수들의 공백 속에 올해 1분기 전년보다 하락한 실적을 거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다이아수저 맞다" 신슬기, 아버지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