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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도 할 수 있는 뇌경색 예방하는 10초 비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17일 08:59
(흑룡강신문=하얼빈)정상적인 상황에서 체내의 혈전은 자연적으로 분해됩니다.

  그러나 년세가 많아지는데다 오래 않아있거나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체의 혈전 분해 속도가 현저히 더뎌진답니다.

  혈전이 순조롭게 분해되지 않는다면 혈관벽에 축적된 후 혈액의 류동에 따라 류동되는데 혈전이 어느 곳에 가서 막히던지 그 후과는 가히 치명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만약 혈전이 경동맥에서 막힌다면 급성 뇌경색이 오고 장도에서 막힌다면 장경색이 생기며 신장 혈관에 막히면 뇨독증까지 옵니다.

  만약 넙다리동맥에 혈전이 막히면 다리가 갑자기 저려나고 걸지 못해 응급수술도 해야 한답니다.

  혈전은 년령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형성됩니다. 99% 혈전은 아무 증세나 감각이 없이 찾아오고 심지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도 혈지, 혈압, 심전도, CT 등의 지표가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가 어느 순간 발병하게 됩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겠죠.

  최근 혈전의 형성을 예방하고 체내 혈관을 깨끗이 할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하여 찾아보았는데요.

바로 10초 운동법이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하루 10초만 투자해도 하지의 혈액순환을 늘려 혈전의 형성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두 다리를 자연스레 쭉 뻗습니다. 그리고 발목을 움직여 발을 앞으로 뻗었다 뒤로 당겼다를 반복합니다. 통증이 없는 상황에서 차수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많이할수록 좋겠죠.

  동작은 될수록 천천히 하고 부드럽게 하는것이 포인트이며 뻗고 당기의 폭을 최대한 크게 하되 량발을 동시에 하면 더 효과적이랍니다.

  /도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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