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념관인 왕청현 항일전쟁기념관이 일전에 개관했다.
기념관은 서청, 동북항일련군 등 다섯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는데 250평방메터되는 전시청에는 실물 212건, 사진 58점 및 기타 보조전시품 58건이 전시되여있다.
기념관의 설립은 왕청현에 새로운 애국주의교양기지를 제공했으며 청소년들로 하여금 력사를 명기하고 치욕을 잊지 않으며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고양하는 플랫폼을 마련해주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 기념관은 왕청에서 태여나 90년대에 왕청1중을 졸업하고 선후로 연길, 북경 등지에서 려행사를 경영하고있는 강춘향(조선족,41세)녀사가 고향의 새일대들의 성장을 위해 한몫을 담당하려는 취지에서 근 50만원을 투자해 7년 남짓한 사이에 대량의 실물,사진을 수집해 꾸린것이다.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한 이 기념관은 지난 6월 29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사회에 개방하고있다.
/리강춘특약기자
기념관을 참관하고있는 왕청현교육국 로년총회기자소 성원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