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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설 명절에 즈음해 기층간부 대중들 위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02일 11:10
  (흑룡강신문=하얼빈) 해마다 음력설이 다가올 때마다 습근평 총서기는 늘 기층을 찾아 대중들을 위문했다. 2월 1일, 중국 음력으로 12월 27일, 습근평 총서기는 베이징에서 기층 간부 대중들을 위문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아름다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일 오전 첫 위문지로 베이징시 공안국을 찾아 공안 경찰들을 위문하고 1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과 화상통화했다. 6년 전의 음력 12월 28일에도 습근평 총서기는 베이징에서 일터를 고수하고 있는 경찰들을 위문하고 전국의 광범위한 공안 경찰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골목거리(胡同:후퉁)는 베이징시의 맥박일 뿐만 아니라 서민들의 삶의 장소로 수많은 베이징인들의 특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 베이징 전문(前門)동구의 초장 4조(草厂四条) 골목거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거리를 돌아보고 주민일가를 찾아 함께 물만두를 빚으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을 통해 모든 시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



  이는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가 두번째로 베이징 골목거리를 찾은 것이다. 과거 초장 4조 골목거리는 전선이 무질서하고 통로가 비좁으며 벽이 얼룩지고 파손된 상태였다. 2016년 베이징시 동성구는 이곳을 개조하면서 오랜 세월 이곳에서 생활해온 주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었다. 304미터되는 이 골목거리는 전반 중국 기층사회 관리의 축소판입니다.



  거리와 골목기를 누비며 택배를 나르는 택배원은 온라인 전자상거래가 발달한 중국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의 업무 및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들은 가장 일반적인 업무 군체입니다. 전문 동구에서 돌아오는 도중 습근평 총서기는 전문 석두(石頭)골목거리에 위치한 택배서비스장을 찾아 분주히 돌아치고 있는 택배원들을 위문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는 외지 출신의 근로자들이 많다. 도로변의 음식가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가게 주인과 친절하게 인사를 나누면서 그들의 일상을 문의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또 베이징석경산 수도강철단지에 위치한 베이징동계올림픽 회의전시센터와 사무실, 국가동계스포츠훈련센터를 찾아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상황을 시찰하고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실무진과 선수, 코치들을 위문했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이 곧 개막 카운트다운 3주년에 접어들게 됩니다.1월 31일 습근평 총서기는 동계올림픽 준비진척상황 고찰차로 베이징을 찾은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 위원장을 회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세계에 다채롭고 빙설처럼 깨끗하고 순결한 동계올림픽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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