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청명절을 맞으며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로 선렬을 기리고 애국주의를 고양했다.
청도시는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선렬정신을 발양하며 시대 신인이 되는” 영웅렬사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각계 대표 600여명이 로산 혁명렬사릉원에 모여 혁명렬사들에게 생화를 진정하고 영웅렬사들의 사적을 청취했다.
강소성과 남경시 청소년들의 혁명선렬 추모행사가 4일 남경우화대 렬사릉원에서 진행되였다. 천여명 청소년 대표들이 렬사기념비 앞에서 혁명선렬들을 기렸다. 남경효장학원 2학년 학생 동박은, 선렬들의 희생정신과 기여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며 감격해 말했다.
3일 흑룡강성 할빈시에서도 대형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학생들이 양정우 렬사에게 꽃다발을 진정했다. 현지 당정기관 간부와 지원자, 문명가정 성원 등 천여명이 이날 추모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