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은 연길만달켄터키점과 손잡고‘켄터키아기철새기금’주제활동을 가졌다.
연길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교양기지 리현순 선생님이 조선족종이공예를 소개하고 간단한 조선족종이공예 기법을 가르쳐주었다. 20명 결손가정 자녀들은 민족종이수공예를 체험하고 켄터키주방을 참관했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 윤일룡 서기는 “6.1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활동을 통해 조선족의 전통종이공예에 대해 조금이나마 료해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조선족전통종이공예를 알 수 있도록 계렬활동을 벌릴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16년에 세워진 ‘아기철새전문기금’은 아동을 주요봉사대상으로 전국 범위내에서 열독, 예술, 체육 등 형식을 통해 결손가정아동에 관심을 주는 것을 취지로 삼고 있다. ‘아기철새전문기금’은 전국에 1000개 ‘아동쾌락가원’과 각지 아동의 집에 ‘아기철새독서코너’를 설치하고 전국 1000개 도시의 5000개 켄터키음식점에서 아동이야기회를 조직하며 겨울방학, 6.1절 등 시점에 ‘아기철새’들을 위해 동령영, 열독절 등 활동을 조직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