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일 오전 대련에서 2019 하계 다보스론단 개막식에 출석해 특별 축사를 했다. 리극강 총리는, 하계 다보스 론단이 확정한 신 인솔자라는 이 주제는 아직까지도 여전히 현실적 의의를 가진다면서 당시 성장형이였던 많은 기업들이 지금은 하늘높이 솟은 거목이 되였다고 말했다. 우리의 목적은 바로 각종 시장주체와 대기업 그리고 성장형 기업들이 같은 무대에 등장해 서로 공평하게 경쟁하면서 공동 번영을 이루게 하는데 있다. 20개국 그룹 오사까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경제 글로벌화와 관련한 중국의 립장과 주장을 깊이 론술함으로써 국제사회와 함께 경제 글로벌화가 정확한 발전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잘 견인하련다는 의지를 재차 보여주었다. 우리는 경제 글로벌화의 큰 방향을 견지해야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촉진해야하며 호혜상생과 균형적이고 보편적인 혜택 발전을 실현해야한다. 규칙을 토대로하고 세계 무역기구를 핵심으로하는 다각 무역체제의 권위성과 유효성을 존중하고 수호해야한다.
중국은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것이다. 우리는 제조업의 개방을 심화하고 금융 등 현대 봉사업의 개방을 심화할것이며 대외개방의 법률법규 체계를 완비화함으로써 더욱 큰 힘을 들여 지적재산권을 보호할것이다. 외국인 투자에 대한 중국의 개방 정도와 투명도, 예기성은 날로 높아질것이고 전반 투자환경도 날로 좋아질것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경제는 총체적으로 평온했고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였다. 경제의 기본면은 계속 안정속에서 좋은 발전세를 보였고 주요 경제지표들이 모두 예기에 부합되였다. 물론 중국경제도 새로운 하행압력에 직면해있다. 우리는 이를 진작 판단하고 충분한 준비를 하고있다. 중국 시장의 규모는 방대하고 인력인재 자원도 풍부하며 관련 산업 조건도 구전한다. 그리고 새 원동력이 신속히 성장하고있기에 경제발전은 충족한 지구력, 예비력을 가지고있고 충분한 여지도 있다. 때문에 장기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중국경제의 발전세는 개변되지 않을것이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발전이라는 중요한 제일대 과업을 확고하게 잘 포착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반포된 거시적 정책조치들을 잘 관철하고 조방형 무차별식의 강력 부양책을 실시하지 않으며 난전식, 조방형 성장의 옛길을 고집하지 않는다. 시장화와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 마련에 힘써 시장 주체의 활력을 한층 더 진작시켜야 한다. 감세와 비용인하 정책 실시를 확대하고 행정기구 심층 개혁을 한층 더 추진해야 한다. 시장진입 규제를 보다 더 완화해 국내외 투자업체들에게 “차별없이 공평하게 경쟁할 수있”는 시장환경을 마련해줄것이다.
대회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리극강 총리의 축사에 여러차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축사가 있은후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 거시경제를 비롯해 여러 질문에 대답했다.
세계 경제론단 슈밥 의장과 벌가리아 라데브 대통령, 방글라데슈 하시나 총리, 그루지아 바흐타제 총리 등 정계 요인과 세계 백여개 나라와 지구에서 온 각계 대표 천 9백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