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24일은 우크라이나 독립 28주년 기념일이다.
이날 수십만명 사람들이 수도 끼예브 도심에 모여 성대한 경축행사를 펼쳤다.
행사 첫 순으로 사람들은 국가를 높이 불렀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을 발표해 각 력사시기의 우크라이나 민족 영웅인물을 기리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쓰지역의 조속한 평화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올해 독립기념일을 맞아 우크라이나는 대형 열병식을 진행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전국 각지에서 최소 천여차례 기념일 독립기념행사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