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영국 매체들이 중국의 코로나19 대한 예방통제조치에 대한 근거없는 보도와 무단질책에 관련하여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3월 31일 중국의 노력이 왜곡되여서는 안되고 중국의 공헌에 대해 비방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전 영국의 한 매체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중국이 “고의적으로 전염병 발생상황을 숨기고 보고함”으로서 “영국의 전염병 발생상황 예방통제가 지연되였다”고 하면서 영국의 관원들은 중국측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영국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이 론조는 중국과 중국인민이 전염병의 예방통제에서 기여한 거대한 노력과 거대한 희생을 무시하고 중국이 세계인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한 거대한 공헌을 묵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제때에 병원체를 선별하고 세계보건 기구와 함께 바이러스 유전체서렬을 공유하고 제일 처음 가장 강력하고 가장 엄격하며 가장 전면적인 예방통제조치를 취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단계성 성과를 거두었다. 또 가장 먼저 아무런 보류도 없이 관련 국가들과 전염병저항경험을 공유하고 영국을 포함한 국가와 국제기구에 전염병 예방통제에 대한 원조를 신속히 제공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관련 보도와 언론과 관련해 영국측에 불만을 표달하고 나서 해명을 요구했다. 영국정부 고위관원은 관련 보도는 영국정부의 립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영국측은 국제사회의 전염병에 대한 중국의 기여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대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영국측에 아주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영국의 관련 매체와 일부 정객들에게 오만과 편견을 버리고 중국의 전염병 저항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대하며 전세계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긍정에너지를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신화사 편역/김영화